3D융합산업협회, 29일 서울에서 '코리아 AM 테크니컬 세미나' 개최

3D융합산업협회(회장 박재영)는 인공지능(AI) 기반 적층제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옥톤(Oqton),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Korea AM Technical Seminar 2026'을 개최한다.

3D융합산업협회, 29일 서울에서 '코리아 AM 테크니컬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적층제조 밸류체인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 중심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DX와 AI 융합이 제조 혁신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방산·항공우주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적층제조의 적용 가능성과 실질적 활용 전략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적층제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옥톤의 스티브 록캄 CEO와 스리하란 하리하란 VP가 미국 방산·항공우주 분야의 최신 흐름과 소프트웨어 기반 혁신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노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HDC, DN솔루션즈, 3D시스템즈이 '3D프린팅으로 실현된 로켓 엔진, 그리고 그 미래', '우주발사체 분야 적층제조 기술의 가치와 도전과제', 'AM 핵심장비의 기술: 디바우더링 시스템과 대형 적층공정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3D융합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적층제조의 산업 현장 적용 사례부터 소프트웨어 기반 제조혁신, 핵심 장비와 공정 이해, 표준·추적성·품질 신뢰성 확보 방안에 이르기까지 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주요 이슈를 종합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