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6 전남 농수산식품 세계 일류 상품화 지원사업' 협약 체결

'2026 전남 농수산식품 세계 일류 상품화 지원사업' 협약 체결 사진.
'2026 전남 농수산식품 세계 일류 상품화 지원사업' 협약 체결 사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2026년 전남 농수산식품 세계 일류 상품화 지원사업' 선정기업 5개사와의 협약식을 성공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수출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으로부터 (재)전남창경센터가 수탁받아 운영하는 수출 특화 프로그램이다. 전남 농수산식품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전략 품목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유망 기업을 선발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푸른정식품(후리카케) △농업회사법인 푸드파파 에프앤비(호떡, 알뽀끼) △해여름(천일염) △해신(염장해삼·해삼만두) △팜투글로벌(칩놀라, 마시는오나오) 등 총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전남의 대표 품목을 기반으로 한 수출 유망 제품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선정 기업들은 수출용 브랜드 및 패키지 개발, 해외 인증 획득, 바이어 발굴, 현지 판촉 행사 등 해외시장 진출 전 과정에 걸쳐 기업당 최대 5700만원을 지원받는다. 각 기업은 목표 국가 맞춤형 상품 개발과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으로 기업별 1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정범 대표는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일류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개발부터 현지 유통망 입점까지 수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며 “선정 기업 모두가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