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12일 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이날 공고한 제3차 경선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화성특례시장 경선에서 1위를 기록했고, 과반 득표로 결선 없이 후보 선출을 마쳤다.
정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낸 인사말에서 “화성시 107만 시민과 민주당 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선 기간 선거운동을 도운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정 후보는 함께 경선에 참여한 김경희 후보와 진석범 후보를 언급하며 향후 원팀 기조를 강조했다.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과 공약을 바탕으로 본선 체제를 꾸리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정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기본사회 실현, 인공지능(AI) 미래도시, 30분 이동시대, 생애맞춤 돌봄도시, 생태관광 문화도시, 미래첨단산업도시 건설 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후보 확정 이후에는 민생과 경제를 중심으로 한 정책 추진 의지도 함께 내놨다.
정 후보는 “화성시 107만 시민과 우리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경선에 참여해 공명정대하게 토론하고 경쟁한 김경희 후보님, 진석범 후보님께도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 분 후보와 함께 민주당 원팀을 구성하고 시민과 함께 본선에서 화성시장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며 “민생 살리기와 경제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107만 시민과 손을 맞잡고 소통하면서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