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6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NH농협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16/news-p.v1.20260416.77ff0e30e4b44eb7939a3c8fcc20e3a2_P1.jpg)
NH농협은행이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맞춰 여신 전반의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NH농협은행은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여신 프로세스 개선 태스크포스(TF)'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TF는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금융 흐름에 대응해 여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TF에는 개발, 상품, 플랫폼, 여신제도 등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해 전사적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대출 신청 단계에서 각종 서류를 자동으로 인식, 고객의 정보 입력 항목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대출 심사 인력의 수기 업무를 최소화해 대면과 비대면 채널 구분 없이 같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도 조성한다.
김성훈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여신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에게는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 경험을, 직원에게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도록 지속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