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센터, '보령시 청년창업 육성사업' 예비 창업 모집…중부발전 연계 기회 제공

'2026년 보령시 청년창업 육성사업' 웹자보
'2026년 보령시 청년창업 육성사업' 웹자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혁신센터)는 보령시와 함께 '2026년 보령시 청년창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청년 창업가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부터 경진대회, 사업화 지원까지 연계하는 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외 유망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규모는 교육생 20명 내외로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13개 창업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창업팀에는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판로개척, 네트워킹, 데모데이 등 후속 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기초교육, 심화 교육, 벤치마킹, 창업캠프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모델 설계, 시장 검증, 피칭 역량 강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한국중부발전과 연계한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기업에는 추가 지원금과 협력 기회도 제공한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외 청년들이 보령을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단계별 창업지원 체계를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고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단, 최종 선정 시에는 보령시로 주소 이전과 사업자등록이 필요하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