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스퍼스키는 보안 위협 탐지와 조사 기능을 강화한 '카스퍼스키 MDR 3.0'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버전은 자동화와 인시던트 관리 기능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시던트는 보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이나 이상 징후를 의미한다.
임베디드 및 산업 시스템을 위한 MDR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됐다. 통합 MDR 에이전트가 탑재되면서 설치와 운영이 단순화됐고, 시스템 복원력도 강화됐다.
컨테이너 텔레메트리 개선을 통해 가시성도 향상됐다. 또 자동 파일 공유 기능과 인시던트의 즉시 에스컬레이션 기능이 추가됐으며,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시스템과의 연동도 지원해 분석과 대응 속도를 높였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텔레그램을 통한 실시간 알림과 모바일 최적화 포털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보안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카스퍼스키 MDR은 자동화 강화, 탐지 기능 향상, 그리고 원활한 통합을 통해 기업이 위협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며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