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 디딤(대표 장민호)이 보안 전문 인력 확충과 조직 개편을 통해 보안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
디딤은 최근 급증하는 클라우드 보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전문 인력을 증원하고, 전문적인 보안 서비스를 전담할 '보안컨설팅센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기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 역량에 한층 강화된 보안 컨설팅 전문성을 더해 고객사에게 더욱 안전한 디지털 전환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디딤은 이번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필요한 보안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핵심 보안 서비스별 전용 웹페이지를 신설했다. 디딤이 제공하는 핵심 보안서비스 라인업은 △기업의 종합적인 보안 체계를 검증하는 'ISMS-P 인증 컨설팅'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공공 클라우드 보안인증 컨설팅 (현 CSAP 및 신규 국가망 보안체계 N2SF 대응)'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01 / ISO 27701 컨설팅' △개발 단계부터 보안을 강화하는 '시큐어 코딩 진단' △웹사이트 안전성을 점검하는 '웹취약점 진단' △실전형 침투 테스트인 '모의해킹'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관리하는 'CCE / CVE 진단' 등이다.
이와 함께 디딤은 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AI 전환(AX)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최적화된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최근 정부의 ISMS-P 인증 제도가 실효성 중심으로 개편됨에 따라, 기업들이 AI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보안 공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AI 모델 개발 시 우려되는 데이터 유출 방지와 보안 거버넌스 수립에 역량을 집중하여, 고객사가 안전한 기술 환경에서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와 보안이 결합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디딤 보안컨설팅센터 이상호 센터장은 “클라우드와 AI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보안은 이제 비즈니스의 성패를 결정짓는 필수 요건이 됐다”며 “디딤은 강화된 보안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보안 우려 없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