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꿀벌을 키운다?…캡슐형 스마트 벌통 등장

출처=틱톡(Futuristic Beehive)
출처=틱톡(Futuristic Beehive)
실내에서 꿀벌을 키운다…캡슐형 스마트 벌통 등장

실내에서도 꿀벌을 키우며 양봉을 할 수 있는 벌통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세르비아 스타트업 '퓨처리스틱 비하이브(Futuristic Beehive)'는 실내에서도 꿀벌을 키울 수 있는 캡슐형 벌통을 개발했습니다.

이 벌통은 실내에 설치되지만 외부와 연결된 튜브를 통해 벌이 드나들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벌은 외부에서 꿀과 꽃가루를 채집한 뒤 다시 벌통으로 돌아오는 방식입니다.

내부에는 격왕판이 적용돼 산란 공간과 꿀 저장 공간이 분리된 구조이며, 입구 구조를 조절해 벌의 출입과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급식기와 화분 채집 장치, 위생 관리 구조 등이 적용돼 먹이 보충부터 꽃가루 수집, 벌통 관리까지 가능합니다. 가격은 약 120만 원 수준으로 제품에는 벌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