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중심대학 2025년 연차 평가 '우수 등급'…호남권역 창업 생태계 주도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 2025년도 연차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하며 탁월한 창업지원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9개 창업중심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실적, 성과, 운영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전북대는 호남권역 창업지원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등급에 선정됐다.

전북대는 지난 2022년 전북·전남·제주를 아우르는 호남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창업지원단(단장 국경수)을 중심으로 창업아이템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4년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우수 등급 평가를 받음으로써 지역 창업육성 거점기관의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2025년도 연차평가에서 전북대는 △유관기관과의 우수한 협업 네트워크 △지역 맞춤형 문화확산 역할 수행 △주력산업 창업기업 육성 정책 △글로벌 판로 개척 및 투자 확보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경수 창업지원단장은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창업지원 모델을 구축해 왔다”며 “창업중심대학 운영을 통해 투자 연계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고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연차평가 우수(A) 등급 획득은 우리 대학의 창업지원 역량과 지역사회 협력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창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