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과학인재 대학생 경연 10팀 본선行…8월, PT 거쳐 3팀 최종 선정

호반그룹과 함께하는 K-과학인재 아카데미 대학생 프로젝트 경연에 6.5대1의 경쟁률을 뚫고 10개팀이 본선 진출했다. 이들 10개팀은 각 지도교수 지휘를 받아 주제별로 연구나 개발을 진행하게 되며 오는 8월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K-과학인재 아카데미 대학생 경연 심사위원회(위원장 윤성로 서울대 교수)는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어 주요 대학 재학생들로 꾸려진 A.I.M. 등 10개 팀을 본선 경연에 올렸다. 공모작 총 65개 중 10개로 압축됐다.

출전 부문으로는 인공지능(AI)융합(X)이 7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여기에 AI부문 1건까지 포함하면 전체 80%가 최근 학문적으로나 산업적으로 인기가 높은 AI로 채워졌다. 나머지 기초과학 부문으로 물리와 화학이 각 1건씩 포함됐다.

윤성로 심사위원장은 “대학생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필요성, 수월성과 제안의 구체성 및 실제 적용 가능성을 면밀히 평가했다”며 “각 분야 최고 전문가와 위원회를 꾸려 여러 차례 사전 회의와 검토를 거쳐 공정하고 효과적인 심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물리와 화학 등 기초과학분야에서 핵심적 난제를 이해하고 해결해보려는 노력이 확인돼 인상적이었고, AI와 AI + X 분야의 경우, 핵심 AI 이론과 다양한 산업적 사회적 응용에 대한 다채로운 제안이 접수돼 흥미로웠다”며 “최종 평가까지 치열하게 연구개발해 좋은 성과를 내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10팀은 팀별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오는 8월 다시한번 PT로 격돌한다. 여기서 상위 우수팀 3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1위 팀에는 3000만원, 2위엔 2000만원, 3위엔 1000만원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이 결과 포상을 포함해 올해 K-과학인재 아카데미를 총 결산하는 성과보고회는 오는 11월 호반그룹 우면동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과학인재아카데미 대학생 경연 본선 진출 10팀
K-과학인재아카데미 대학생 경연 본선 진출 10팀
호반 과학인재아카데미 첫 프로젝트인 대학생 프로젝트 경연 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윤성로 위원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4개 분야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평가를 거쳐 10개팀을 선정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호반 과학인재아카데미 첫 프로젝트인 대학생 프로젝트 경연 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윤성로 위원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4개 분야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평가를 거쳐 10개팀을 선정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