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넥슨코리아와 협력해 가상융합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넥슨 메월드 아카데미 1기'를 출범하고 오는 6월 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넥슨 메월드 아카데미는 UGC 기반 게임 콘텐츠 제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한 실전형 UGC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이 직접 게임 월드와 콘텐츠를 제작, 배포, 운영하며 실제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6주간 매주 토요일 집중 교육으로 운영된다. RAPA 서초사옥 오프라인 강의와 디스코드 기반 온라인 라이브 멘토링을 병행한다. 교육생들은 플랫포머, 방치형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팀 또는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본 과정은 게임 및 UGC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만 14세 이상의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평가 시 지원 동기, 플랫폼 활용 경험, 메이플스토리 월드 기반 UGC 프로젝트 아이디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선발된 교육생 전원에게는 GPU 노트북과 현업 전문가 강의가 무료로 제공된다.
원활한 실습을 위해 생성형 AI 도구 활용 환경을 1개월 지원한다. 넥슨 개발자 멘토링 및 협업 기회 제공을 통하여 창작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흥보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 UGC 창작자와 실제 플랫폼 성과 사례를 발굴할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향후 메이플스토리 월드 플랫폼 생태계의 핵심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창작자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