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제12회 ASTO를 만들다]〈8〉전남대, 인재발굴형 SW가치확산 고도화…광주·전남, 참여 갈수록 늘어

제12회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포스터
제12회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포스터

전남대학교는 6월 20일 개최되는 제12회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ASTO, 옛 SWTO) 광주·전남 지역의 개최기관이다. 광주·전남 개최는 2018년 제3회 대회부터 시작됐다. 전남대는 2023년 제9회 대회부터 본격적으로 개최기관으로 참여했다.

전남대는 광주·전남 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지역 내 초·중학생들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사고력 향상을 위해 ASTO를 적극 지원했다. 이 결과 매년 150여 명의 학생이 ASTO 광주·전남 대회를 찾았다. 올해도 150~200명의 학생이 전남대를 찾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계층 대상으로 SW가치 확산 활동도 추진한다. 초·중·고 학생 대상의 체험형 캠프를 운영해 디지털 역량을 높인다. 지난해 완도 보길중·고금고 등 섬지역 학교 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제공했다.

인재발굴형 SW교육도 고도화 했다. 미래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AI 자율주행 코딩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고등학교와 연계해 SW 동아리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했다. AI·SW 체험 축전, SW사고력올림피아드, e-모빌리티엑스포, 지역밀착심화 SW집합형 캠프 등 지역밀착 세미나 및 경진대회도 진행했다. 광주·전남 진로지도교사 및 예비교사 대상 SW교육연수 프로그램도 활성화했다.

[에듀플러스][제12회 ASTO를 만들다]〈8〉전남대, 인재발굴형 SW가치확산 고도화…광주·전남, 참여 갈수록 늘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해 보급했다. 전남대 SW 관련 케이무크(K-MOOC) 콘텐츠를 개발했다. 지난해만 총 1127명이 수강했다. 개방형 온라인 SW교육 과정과 지역 타대학 및 일반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해 운영했다.

고교학점제 과목 개발을 위한 교육청 연계 공동 교육과정을 마련해 제공했다. 지난해 광주·전남교육청과 연계해 15개교, 59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초 등 과목을 지원했다. 전주기적 창업도 지원한다. 창업친화형 학사제도를 교내 도입하고 SW창업에 관심을 높이는 기반을 구축했다. 취업 연계 활동도 지원한다.

김경백 전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AI 시대에는 '잘 묻고, 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인 AI·SW 사고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전남대에서 개최되는 제12회 ASTO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초·중학생들이 AI·SW 사고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