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 신한금융그룹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8/news-p.v1.20260508.9023f82048704d0db5848b7ceab2427e_P1.jpg)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북중미 지역에서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공유한다.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진 회장은 10일부터 22일까지 미국·멕시코·캐나다를 방문해 해외 투자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장 접점을 확대한다.
이번 일정은 지난달 발표한 '신한 밸류업 2.0'을 바탕으로 그룹의 중장기 전략과 주주환원 방향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진 회장은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성장률에 연동한 주주환원 체계를 설명한다. 예측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인 자본정책, 국제 사업 기반 수익 다변화 전략 등 강화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대응 방안도 논의한다. 진 회장은 현지 법인과 지점을 방문해 국제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자산운용사 및 연기금 투자가를 만나 한국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펀더멘털을 피력할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투자가와 투명하고 일관된 소통은 기업가치 제고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그룹의 성장과 주주환원이 함께 확대되는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