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사이버보안인증협회(CSC)와 한국인터넷정보학회(KSII)가 공동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연구회'는 지난 8일 제주 서귀포시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2026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특별세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공병철 회장과 이준화·여동균·윤현근·임범석 이사 등 8명이 AI 보안 위협, 개인정보 보호, 공급망 보안, 인증 자동화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공병철 회장은 범용 인공지능(General-purpose AI) 확산에 따라 허위정보 생성, 프롬프트 주입(Prompt Injection), 탈옥(Jailbreak), 개인정보 유출, 공급망 공격 등 AI 보안 위협 대응 연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준화 이사는 AI 개인정보 보호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를, 여동균 이사는 AI 기반 콘텐츠 인식형 모니터 보안 시스템을 소개했다. 윤현근 이사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활용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임범석 이사는 CMMC 2.0과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RMF) 간 정합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