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2026 뿌리기업 공정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등 제조업 기반 업종 기업의 생산 공정 효율화와 제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지원금은 총 3억4500만원이다. 인천TP는 원가 검증과 예산 조정을 거쳐 지원 대상을 당초 8개사에서 10개사로 늘렸다. 사업 추진에 따른 신규 일자리 창출 규모는 24명으로 예상했다.
선정 기업에는 강화군 소재 기업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기존 남동구·서구 등 산업단지 밀집지역 중심의 지원 범위가 강화군까지 넓어졌다.
인천TP는 이달 초 선정 기업 10개사와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까지 공정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지리적 여건상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기업까지 혜택을 받게 됐다”며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 전역의 뿌리기업이 효율적인 제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