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윌린 '스쿨플랫(Schoolflat)'은 브랜드 출범 2주년을 맞아 교사 전용 맞춤형 문제 보관함 기능인 '스쿨플랫 나의 DB'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쿨플랫 나의 DB'는 새로운 문항을 만들어 내는 것보다 교사가 수업에 활용하던 자료를 학교 수업 맥락에 맞게 정리하고 다시 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뒀다.
교사는 기존 학습지나 평가지를 PDF 또는 이미지 파일로 업로드해 문항 단위로 관리할 수 있다. 추출된 문항은 정답·해설은 물론 수식이나 그래프 이미지까지 직접 수정할 수 있으며, '자료' 탭에서는 업로드한 학습지 단위로, '유형' 탭에서는 단원·유형별로 나눠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원 복습, 보충학습, 오답 피드백 등 수업 장면에 맞는 자료를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
![[에듀플러스]'스쿨플랫 나의 DB' 출시…교사 수업 자료 관리 돕는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13/news-p.v1.20260513.1eaf5f4715e64139bcabb4fd9988e85b_P1.png)
완성된 자료는 스쿨플랫의 출제 및 학습 관리 기능과 연동된다. 교사가 구성한 학습지를 학생에게 배포하고, 풀이 현황과 오답 데이터를 확인하며 후속 지도를 이어갈 수 있다. 수업 준비부터 학습 관리까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운영할 수 있다.
스쿨플랫은 오는 5월 중순 업로드한 원본 학습지를 한글(HWP) 파일로 다운로드해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교사가 스쿨플랫 안에서 관리한 자료를 익숙한 문서 형식으로도 자유롭게 가공할 수 있게 된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스쿨플랫은 지난 2년간 학교 현장의 수업 흐름과 교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능을 고도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수업 설계와 학생 개별 지도를 돕는 방향으로 학습 격차 없는 교실을 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