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는 19일 광주시 양림42에서 '연구개발특구 X IBK창공 서남권 파트너십 매칭데이 인 광주(in Gwangju)'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특구 소재 유망기업과 IBK창공 육성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스케일업과 사업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사, 대·중견기업, 참여기업 및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IR) 피칭 △1:1 투자상담회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했다.

IR 세션에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딥테크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사업모델과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투자상담회에는 연구개발특구펀드 및 IBK창공 운용 투자사 등 총 10개 투자기관이 참여해 기업별 투자 가능성과 성장 전략을 검토하고 후속 투자 연계를 논의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오이솔루션, 한국알프스 등 대·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수요기술 기반 1:1 밋업으로 기술 실증(PoC), 공동 사업화, 협업 모델 발굴 등을 논의했다.
서동경 광주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 IR 행사에 그치지 않고 투자와 기술협력, 후속 연계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성장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지역 딥테크 기업들이 투자 및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