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안테크, 새틀라이트 아시아 참가…항공·방산 위성통신 공략

인텔리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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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테크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새틀라이트 아시아 2026'에 참가해 항공과 무인기(UAV), 방산 분야 위성통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저궤도 중심 사업 확대에 이어 다중궤도 통합 인프라 역량을 강조할 예정이다.

인텔리안테크는 이달 2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항공 모빌리티와 UAV, 방산·공공 시장을 핵심 분야로 제시하고 관련 위성통신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위성통신 시장이 단순 연결 서비스를 넘어 국방,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를 잇는 기반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단말 공급을 넘어 다중궤도 기반 통합 인프라 사업자로 입지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저궤도 평판형 안테나 등을 앞세워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연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항공과 무인기, 방산, 공공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췄다.

인텔리안테크는 저궤도 위성통신 확대에 맞춰 항공과 군용, 공공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차세대 우주 통신 생태계에서 통합 역량을 갖춘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인텔리안테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차세대 우주 통신 생태계를 설계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당사의 통합 역량을 증명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항공, UAV, 방산 등 고도화된 기술이 요구되는 공공 및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해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