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획득…인권경영 성과 공식 인정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오른쪽)과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수여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오른쪽)과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수여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원장 엄진엽)은 경기교통공사(사장 박재만)가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교통공사 본사에서 21일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가 그동안 추진해 온 인권 중심의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포하고 인권존중 문화 정착을 다짐하기 위한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경기교통공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플랫폼(똑타) 및 모빌리티(똑버스) 사업 운영, 광역·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광역교통 및 첨단교통 사업, 광역이동지원 행정 등 공사 업무 전반에서 인권 리스크 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검증받았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오른쪽 5번째)과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오른쪽 6 번째)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수여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오른쪽 5번째)과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오른쪽 6 번째)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수여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체적인 성과로 △부서별 인권경영 담당자 지정을 통한 책임 경영 강화 △내부심사원 양성을 통한 자체 점검 역량 확보 △전 임·직원 대상 인권교육 실시 등이 꼽혔다.

특히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절차를 담은 매뉴얼을 정비하여 실질적인 인권 보호 장치를 마련했고, 이해관계자도 포함시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잠재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공급망 내 인권 보호를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박재만 사장은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우리 공사가 도민의 이동권 보장이라는 본연의 업무를 넘어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 철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도민,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엄진엽 원장은 “경기교통공사의 인증이 고객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교통복지 선도 공기업으로서 도민의 신뢰를 받음과 동시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모범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출자해 설립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종합 인증·평가기관으로 ISO 경영시스템 인증, HRMS(인권경영시스템 인증), LMBC(노사상생 인증), 국민소통친화인증을 비롯해 인증 관련 교육·훈련 및 심사원 양성, ESG 경영 수준진단, 지속가능보고서 검증, 각종 정부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왼쪽)과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수여식 후 공사 정문 벽면에 부착된 인증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왼쪽)과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수여식 후 공사 정문 벽면에 부착된 인증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