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너스, ESG 경영을 걷다] 〈1〉사내 봉사 동호회 '위트너스'로 지역사회와 상생 실천

이트너스(대표 임각균)가 사내 봉사 동호회 '위트너스(Wetners)'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트너스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되는 봉사 동호회다. 단순 사내 모임을 넘어 이트너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조직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천 지역사회와 직접 호흡하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뿐만 아니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도 가졌다. 추운 날씨 속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10kg 기준 600여 박스 규모의 김장을 완성했다.

이 외 과천 지식정보타운 인근에서 지역 봉사단체들과 연합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위트너스 회원들이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모습. 〈이트너스 제공〉
위트너스 회원들이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모습. 〈이트너스 제공〉

위트너스는 이트너스가 과천시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 기업이라는 정체성 아래,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우선으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위트너스 단장 김문정 프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며, 위트너스가 단순한 사내 동호회를 넘어 좋은 영향력을 만들어가는 조직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위트너스는 현재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다. 과천 지역사회에서 수요가 높은 '벽화 그리기' 봉사를 계획 중이다. 지역 환경 개선과 임직원 간 유대감 형성을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는 활동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위트너스는 이트너스 ESG 경영의 실질적인 실천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ESG가 제도나 지표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닌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진정성을 갖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위트너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문정 프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트너스만의 건강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위트너스 멤버들이 김장 나눔 봉사를 가졌다. 〈이트너스 제공〉
위트너스 멤버들이 김장 나눔 봉사를 가졌다. 〈이트너스 제공〉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