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9일 일산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EBS, 초록우산과 공동 기획·제작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최고다! 호기심딱지'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5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도 진행한다.
회사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공연 제작에 참여했다. 뮤지컬 '이다와 함께 하는 최고다! 호기심딱지'는 EBS 인기 프로그램 '최고다! 호기심딱지'를 각색한 작품이다. 롯데칠성음료 환경지킴이 캐릭터 '이다'를 중심으로 환경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작품은 호기심이 사라진 동화나라에서 악당 '도파민 여왕'에 맞서는 '호떡'과 '호빵' 남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에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 캐릭터들이 등장해 일상 속 환경보존 실천 방법을 공유한다.
환경지킴이 캐릭터 '이다'는 극 중 위기 상황마다 등장해 “톡톡 팡팡 탄산파워!”를 외치며 어린이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또 등장인물들과 함께 물 절약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연 시작 전에는 로비에서 '환경교육 OX퀴즈', '컬러링북 색칠놀이'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어린이 환경교육을 위해 참여형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