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대드론·AI 미래전장 기술 한자리에…29일 '첨단 민군 모빌리티 포럼' 개최

미래 국방 모빌리티 기술 발전과 민군 기술협력을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첨단민군산업협회(회장 정종택)는 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 드론·UAM 연구센터와 함께 29일 청주 오스코(OSCO)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첨단민군 모빌리티 테크 포럼(C2M2 Tech. Forum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지역 분쟁을 통해 드론과 대드론 기술 중요성이 부상했고, 미래 전장환경은 탐지-식별-재밍-요격-지휘통제가 통합되는 복합 체계 중심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군의 실전 운용 경험과 민간의 혁신 기술을 연결하는 민군 기술협력의 필요성 역시 커져 첨단민군산업협회는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군기술 분야와 산업계·학계 첨단기술분야 발표가 마련됐다.

군기술 분야에서는 ▲해군 MUM-T 전투체계 확보방안 ▲육군 첨단과학기술정책 추진 방향 ▲육군 대드론체계 발전방향 ▲AI 대드론산업 발전방안 등을 나눈다.

산업계·학계 첨단기술분야 발표에서는 ▲다목적 전술드론 ▲AAV 통합항전시스템 ▲AI 기반 드론제어 ▲수송용 무인헬기 ▲GNSS Denied AI 항법 ▲LiDAR·무인함정 전기추진 ▲AI 기반 모빌리티 통제체계 등 첨단 기술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첨단민군산업협회와 청주대학교 항공·국방대학 간 업무협약(MOU)도 함께 진행된다. 향후 지역 기반 드론·UAM·국방기술 협력 생태계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공동 연구개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택 민군산업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 국방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첨단 민군겸용기술 교류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드론·대드론·AI 미래전장 기술 한자리에…29일 '첨단 민군 모빌리티 포럼' 개최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