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영암군과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가 육성을 위해 '영암형 창업지원(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2기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 영암형 로컬크리에이터 2기 모집 이후 이번 추가 모집으로 최대 2팀의 참신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영암군의 지역특화자원과 문화적 특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상권 거버넌스 구축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앵커스토어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영암군은 선정한 참여자를 지역의 앵커스토어로서 우수자원을 콘텐츠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광객 유치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선도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영암군의 지역적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7대 유형의 비즈니스모델이다.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지역특화관광 △거점브랜드 △디지털문화체험 △자연친화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6월 25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7년 이내 기창업자다. 선정자는 협약 기간 및 협약 종료 후 추가 2년 동안 주소지와 영업장 소재지를 영암읍으로 유지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최대 2(팀)이며, 선정평가를 통해 선발된 창업자는 3개년 간 창업지원금, 인건비, 임차비, 인센티브 등을 포함 최대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컨설팅, 창업교육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전학준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장은 “영암이 가진 고유한 자원과 문화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창의적인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다”고 말했으며, 강정범 대표이사는 “영암군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앵커스토어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