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진, 대만 관광박람회에서 K의료 알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TWTC)에서 열린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와 '한국여행엑스포'에서 '한국의료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TWTC)에서 열린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와 '한국여행엑스포'에서 '한국의료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TWTC)에서 열린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와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의료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한국 의료서비스의 우수성과 의료관광 상품을 대만 현지에 소개했다.

공동홍보관에는 디엠피부과의원, 루비성형외과의원, 리엔장성형외과의원, 밝은눈안과의원, 밝은성모안과의원, 분당제생병원, 시화병원, 아이디병원, 연세힐치과의원, 이화여대 서울병원, 픽셀랩성형외과의원 등 11개 의료기관과 한국국제의료협회가 참여했다. 중증 치료, 건강검진, 피부·성형, 치과, 안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서비스를 소개했다.

참여 의료기관은 나흘간 총 569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가졌다 428명의 유치 상담 고객을 발굴하고 113건의 후속 계약이 논의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보산진은 행사 기간 대만 현지 여행업계와 의료관광 관계자를 대상으로 바이어 상담회를 진행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크리에이터 쇼'와 '의료기관 현장 설명회'로 현지 소비자와 관광업계 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의료 공동홍보관 운영과 한-대만 의료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타이베이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의료 공동홍보관 운영과 한-대만 의료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타이베이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산진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료 공동홍보관 운영과 한-대만 의료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타이베이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해외 협력 기관으로서 박람회의 성공적 운영과 관광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산진은 향후 협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박소정 보산진 국제의료홍보팀장은 “이번 행사는 대만 현지 소비자와 관광업계 관계자에게 한국 의료의 경쟁력과 의료관광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고, 실질적인 상담과 협력 논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시장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한국 의료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환자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