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중기부 '중견 도약' 유망기업 선정

3년간 7.5억원 지원

인텔리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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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견 도약(Jump-Up) 프로그램'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중견 도약 프로그램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의 신사업과 신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정부 스케일업 사업이다. 인텔리빅스는 AI 기술력과 성장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연 최대 2억5000만원, 총 7억5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디렉팅, 오픈바우처, 네트워킹, 정책 연계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도 받는다.

회사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삼정KPMG와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컨설팅 계약도 체결했다. 삼정KPMG는 인텔리빅스의 전천후 AI 카메라 '빅스올캠(VIXallcam)'의 북중미·유럽 시장 진출 전략을 검토한다. 주요 타깃 시장성과 경쟁 환경, 차별화 요소, 진출 우선순위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차세대 생성형 AI 관제 플랫폼 'Gen AMS(Generative AI Monitoring System)'의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도 함께 검토한다. 타깃 국가 선정, 파트너 유형 정의, 잠재 협력 후보군 도출 등이 포함된다.

인텔리빅스는 안전 분야에 특화한 생성형 AI 모델을 기반으로 Gen AMS, 빅스올캠, 피지컬 AI 순찰 로봇 '아르고스(ARGOS)' 등을 개발했다. 회사는 현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받고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이번 중기부 도약 프로그램 지원과 삼정KPMG와의 전략적 컨설팅 파트너십은 북중미, 유럽 등 글로벌 고부가가치 신시장을 개척하는 엔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