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란지교소프트는 전날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AI 시대, 보안 담당자들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제23회 오피스키퍼 보안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그림자 AI(Shadow AI) 등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가이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렸으며 보안 실무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세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AI 시대 개인정보 유출사고 사례 및 대응 전략, 보안 실무진 미니 토크 콘서트, 지란지교소프트의 데이터 흐름과 보안 통제 전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AI 동향 및 정책과 보안 담당자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처음 진행된 미니 토크 콘서트에서는 현직 보안 담당자들이 AI 활용에 따른 보안 관리 어려움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오피스키퍼' 등 보안 솔루션 시연과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 10년간 무료 보안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보안 담당자의 역할은 AI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설계하는 것으로 확장됐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