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DX 전문 기업 유비디시전(대표 신동우)은 전자서명솔루션 '유비컨텐츠(UbiContent)'의 핵심 기능을 전면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유비컨텐츠는 계약서 작성부터 서명 요청, 완료된 문서의 자동 보관까지 전 과정을 통합 처리해 업무 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지난해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과 GS인증 1등급을 동시 획득하며 보안성과 품질을 공인받았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온프레미스 방식을 모두 지원해 보안 요건이 까다로운 공공기관과 금융권에서도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다. 이미 서울대학교, 동국대학교, 중앙노동위원회, 우리금융F&I, 스포애니, 파라다이스호텔 등 각 분야 주요 기관이 도입해 현장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전자서명에 사용되는 인장 기능은 디지털 인감 관리부터 감사용 이력까지 원스톱 처리한다. 인감등록, 권한관리, 전자서명 워크플로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처리하며, 권한을 부여 받은 담당자만 인감을 사용할 수 있어 내부 통제가 강화된다. 또한 AES-256 암호화로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고, 날인일자, 사용자문서ID를 자동 기록해 내부 감사 요구사항까지 충족한다.
안건·결의사항·담당자·기한을 구조화한 표준 템플릿 기반으로, 참석자 전자서명란이 내장돼 확인과 서명이 한 화면에서 즉시 처리된다. 작성 완료와 동시에 참석자 전원에게 이메일 및 알림이 자동 배포되며, 버전 관리·수정 이력 추적·키워드 검색까지 지원한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 주요 포맷을 원클릭으로 변환하고,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람, 서명할 수 있다. iOS·안드로이드 모바일도 완전 최적화돼 현장 어디서든 문서 처리가 가능하다.
신동우 유비디시전 대표는 “전자서명은 이제 단순한 서명 도구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결재, 계약, 협업 흐름을 자동화하는 디지털 인프라의 핵심”이라며 “유비컨텐츠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AI 기반 문서 자동화로 조직의 일하는 방식 전체를 재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