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DGIST)는 1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백혈병소아암후원회에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한주탁 DGIST 행정처장과 이상인 후원회 홍보대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백혈병 및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들의 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DGIST 임직원들이 4월 '벚꽃데이' 친환경 식목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5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기부로 모은 정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제빵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정성껏 만든 청렴 빵 550여 개를 지역 내 아동·노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한편, 공직자로서 일상 속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DGIST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청렴'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GIST는 청렴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