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특화 매장 '러닝 스테이션' 제주까지 확대

CU는 러닝 특화 편의점 '러닝 스테이션'을 제주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CU는 러닝 특화 편의점 '러닝 스테이션'을 제주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CU는 러닝 특화 편의점 '러닝 스테이션'을 제주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CU 러닝 스테이션은 편의점을 단순 상품 구매 공간을 넘어 러닝 중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한 특화 점포다. 지난 2월 서울 여의도 한강 인근에 러닝 스테이션 1호점을 선보인 이후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19개까지 확대하며 러닝 거점 네트워크를 조성해오고 있다.

CU는 해안도로에 인접해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는 'CU 제주용두해안점'을 러닝 스테이션 콘셉트 점포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점포 1층은 일반 편의점 공간으로 운영되며, 2층은 운동 준비, 휴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러닝 베이스 캠프로 조성됐다. 2층에는 러닝 전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탈의실과 파우더존을 비롯해 에너지젤 등 러닝 특화 상품존과 휴식 공간 등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인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제주 러닝 스테이션에서는 CU 점포를 활용해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러닝 코스도 제안한다. '완주러닝(17㎞)' '일상러닝(8.5㎞)' '리듬러닝(4.1㎞)' 등 다양한 콘셉트의 코스를 큐레이션해 러너부터 여행객까지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제주 해안도로 러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점포 확대와 함께 러닝 커뮤니티 강화도 실시한다. 글로벌 스마트워치 브랜드 '가민 코리아'와 함께 러닝 프로그램 'G/R/C(가민 런 클럽) 위드 CU'를 진행한다. CU 러닝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총 70명 참가자를 모집하며, 오는 6월 19일과 6월 21일, 총 2회에 걸쳐 CU 러닝스테이션 1호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민 전문 코치진과 함께하는 8㎞ 그룹 러닝과 러닝 코칭, 가민 신제품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가민 코리아와 CU가 함께 제작한 팔찌 등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6월 1일부터 9일까지 포켓CU 앱에서 진행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