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서울형 IP서비스아카데미' 46기 직무교육 성료…취업 연계 본격화

서울형 IP서비스아카데미 참여자들이 사전 직무교육을 마치고 기념 촬영했다.
서울형 IP서비스아카데미 참여자들이 사전 직무교육을 마치고 기념 촬영했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고기석)는 서울형 지식재산(IP)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사업(IP서비스아카데미)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협력사업장과의 인턴 근로 매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IP서비스아카데미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매력일자리 민간협회·단체 협력형 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IP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 인턴 근로 기회를 제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46기 사전 직무교육은 지난 5월 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현장 적응력과 직무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IP 서비스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과정은 △IP 및 관련 법·제도의 이해 △IP 정보 조사·분석 실무 △IP 서비스 실무 이해 및 실습 △IP 기술거래 및 컨설팅 △IP 분야 AI 활용 등으로 구성됐으며, IP 서비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 함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직무교육 수료자들은 향후 협회가 발굴한 수도권 소재 협력사업장과 매칭을 통해 최대 6개월간 인턴 근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인턴 근로 급여와 인턴 근로 기간 중 추가 직무교육 비용은 서울시가 지원한다.

IP 서비스 산업은 특허·상표·디자인 정보 조사·분석, 기술거래 및 사업화, IP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분야다. 협회는 서울형 IP서비스아카데미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업계 인력난 해소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윤진주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과장은 “서울형 IP서비스아카데미는 지식재산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미취업자와 우수 인재를 필요로 하는 협력사업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직무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지식재산서비스 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올해부터는 AI 활용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AI 활용 교육 강화를 통해 IP 분야 AX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는 서울형 IP서비스아카데미를 통해 IP 서비스 분야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산업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힘쓰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