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I 기반 경량형 카메라 2종 공개

소니 카메라 'SRG-AS10'과 'SRG-XS10'
소니 카메라 'SRG-AS10'과 'SRG-XS10'

소니가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피사체를 인식·추적하는 경량형 카메라 2종을 공개했다.

신모델 2종은 오토 프레이밍 카메라 'SRG-AS10'과 기본형 4K PTZ 카메라 'SRG-XS10'이다. 소니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탑재, 저조도 환경에서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2종 모두 최대 10배 광학 줌을 지원한다. 콘서트홀·극장·체육관 등에서 근접·원거리 촬영을 할 수 있다. 가벼운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도 카메라 설치가 가능하다.

AI 기능이 탑재된 SRG-AS10은 농구 모드를 제공, 농구 경기 촬영시 코트 영역을 인식해 선수 움직임과 불규칙한 공 움직임을 정확히 담아낸다. 프레임에는 최대 8명까지 동시에 담을 수 있어 각종 행사 촬영이 용이하다.

소니는 신제품을 올해 말 출시할 방침이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