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수 AI는 '가트너 시큐리티&리스크 매니지먼트 서밋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데이터 유출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와 관련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파수 AI는 세션 발표와 단독 부스를 통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섀도우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유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론 아덴 심볼로직 부사장은 'AI 데이터 유출 방지: 데이터 유출 발생 원인과 시점, 제어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심볼로직은 파수 AI 미국법인 합병을 통해 출범한 AI혁신(AX) 전문 기업이다.
아덴 부사장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섀도우 AI 확산으로 새로운 데이터 유출 경로가 생기고 있다며, 조직의 리스크 수용 범위에 맞춰 복수의 모니터링 지점과 정책을 조합하는 AI 데이터 보안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파수 AI는 부스에서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와 'AI-R DLP'를 선보였다. FDR은 조직 내 민감 데이터를 자동 탐지·분류·태깅하는 솔루션이다. AI-R DLP는 AI 서비스 사용 과정에서 유출될 수 있는 개인정보와 민감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출·차단하는 솔루션이다.
손종곤 파수 AI 상무는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데이터 유출 경로가 다변화되면서 엄격한 AI 사용 정책과 다층적 런타임 제어가 핵심 보안 과제로 부상했다”며 “글로벌 고객의 AI 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