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한인국)는 업사이클 산업 지원체계 기반 조성과 고성장 업사이클 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한국업사이클센터(KUP)'의 2026년 1차 입주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업사이클센터(KUP)는 대구시 서구 국채보상로 243에 위치하고 있으며, 업사이클 산업 특화 창업보육 공간으로 업사이클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총 5개 입주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업사이클 분야의 청년창업기업을 비롯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최초 2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경우 심사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입주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기업에는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 ▲전담 PM 지정 및 일원화된 기업 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AC·VC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투자유치, 사업화, 네트워킹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업사이클 분야 유망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모집 공간은 3층 기업입주실 5개 호실이며, 전용면적은 약 33㎡~65㎡ 규모로 구성돼 있다. 계약면적 기준 3.3㎡당 약 2만2000원~2만9000원 수준이며, 전기료 및 공동관리비는 별도 부과된다.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한국업사이클센터는 업사이클 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사업화,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순환경제와 친환경 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창업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 신청은 대구스케일업허브(DASH) 지원사업 공고 메뉴에서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검토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오는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