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인공지능(AI)과 GPT를 활용한 금융투자 분석·운용 실무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AI GPT 활용 실전 금융투자 분석과 운용'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강일은 8월 7일이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 실무자가 AI와 GPT를 활용해 경제·금융 데이터를 수집하고 투자 분석과 운용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KRX), 구글 파이낸스 등을 활용해 경제·금융데이터와 공시, 뉴스 등을 자동으로 수집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프롬프트와 투자전략 GPT를 직접 개발하고, 워크플로우 통합 플랫폼 자동화까지 실습한다. 단순한 AI 도구 활용법을 넘어 자료 수집부터 분석, 운용, 상담까지 이어지는 금융투자 업무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증권업과 언론계 출신의 트레이딩 로보서비스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은 이론보다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금융투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기간은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이다. 화·목·금요일에 진행되며 총 교육 시간은 12시간이다. 교육 장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이며, 수업은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야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