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제약은 기업가치 제고·주주 환원 일환으로 이달 15일 회사 보유 주식을 전량 소각한다고 9일 밝혔다.
소각 자사주는 총 128만4889주다. 전체 발행 주식 수 7.54% 물량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전날 기준 시가총액(619억원) 약 12.5% 수준인 77억8000여만원 규모다.
유유제약은 앞서 올해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 상반기 내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반려동물 사업의 연착륙을 바탕으로 흑자 경영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