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디지털과학고, 취업맞춤반 설명회·협약식 성료

김영상 군자디지털과학고 교장, 김영보  ㈜센서시스템기술 대표, 정동찬 디지털전기과 3학년 학생과 학부모(왼쪽부터)가 기념촬영 했다.
김영상 군자디지털과학고 교장, 김영보 ㈜센서시스템기술 대표, 정동찬 디지털전기과 3학년 학생과 학부모(왼쪽부터)가 기념촬영 했다.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교장 김영상)는 지난 4일 호텔스퀘어안산 그랜드볼룸홀에서 취업맞춤반 학생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15개 협약 기업 관계자, 교직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취업맞춤반 취업·채용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업맞춤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의 하나로 중소기업-학교-학생 간 3자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이 일정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기업체에 고용되는 방식이다.

군자디지털고는 2008년부터 2026년까지 19년 연속 사업을 진행하며, 경기 시흥과 안산 내 전기·전자 및 화학분야의 전문 기능인을 배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선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취업전문교사(군자디지털과학고 교사 김재영)가 취업맞춤반 참여 시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정부 지원 정책을 상세히 안내하며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이어 인천병무지청 산업체 기능요원 담당자(산업지원계장 정준호)가 발표자로 나서 군 복무와 경력 쌓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산업체 기능요원 제도' 주요 내용과 복무 프로세스를 설명해 남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협약식에선 센서시스템기술, 경서글로텍, 세창화학 15개 업체 관계자와 학생 28명이 협약을 맺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영상 군자디지털과학고 교장은 “기업, 학생, 학교가 모두 한마음으로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인성이 바른 숙련 기술·기능인을 지역 사회에 배출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협약식에 참석한 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지난 4일 협약식에 참석한 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김재영 군자디지털과학고 교사(왼쪽)과 정준호 인천병무지청 산업지원계장이 발표하고 있다.
김재영 군자디지털과학고 교사(왼쪽)과 정준호 인천병무지청 산업지원계장이 발표하고 있다.

추경애 기자 ke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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