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자사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5일 서울 금호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문화 공간을 경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어른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 11명 등 '교촌가족'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부터 식사, 야외 활동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했다. 학생들의 이동을 돕고 관람 활동을 지원하며 하루 동안 보호자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봉사단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한 뒤 다양한 전시를 관람했다. 특히 상상력을 자극하는 관람 미션과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체험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물관 관람 이후에는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 용산가족공원으로 이동해 산책과 놀이터 활동을 즐기며 체험학습 일정을 마무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바르고 봉사단은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