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지털대(총장직무대행 이영수) 사회복지학과는 오는 20일 강서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사회복지시설경영자과정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경영자과정은 2011년부터 서울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가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조직 운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운영해 온 현장 중심 교육과정이다.
이번 특강은 '우리나라 노인현황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주제로 진행되며, 마정욱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장이 강연을 맡는다.
마 센터장은 강연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 노인 인구 변화와 노인복지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노인복지사업의 주요 내용과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개념과 운영 방향, 현장 실천 사례 등을 공유하며 사회복지 실무자와 예비 시설 운영자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사회복지시설 설립과 운영, 조직관리, 행정 및 법규 등 사회복지시설경영자과정의 교육 내용을 보완하는 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며, 수료자에게는 서울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마정욱 센터장은 “초고령사회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정책 변화와 현장 적용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사회복지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경 서울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장은 “노인주야간보호센터, 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창업과 운영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장 중심 전문교육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은 노인복지 정책 변화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최신 동향을 현직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로, 사회복지시설 설립과 운영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학교사회복지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등 전문 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경영자과정과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 대비과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전문가, 다문화가족복지전문가 등 총장 명의 수료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지도사, 노인복지레크리에이션 2급, 보육교사 2급 등 다양한 자격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융합형 교육과정도 확대하고 있다. 2026학년도부터 사회복지학과를 비롯해 노인복지전공, 패션학과, 뷰티미용학과, 스포츠전공이 참여하는 '액티브시니어전문가 양성과정'을 나노디그리 과정으로 신설한다. 해당 과정은 노화와 노년 건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패션·뷰티·건강관리 분야를 융합한 교육을 통해 액티브시니어 세대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5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며,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상담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