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어린이·학부모 대상 '뿌링뿌링 쿠킹클래스' 진행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지난달 중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원 소속 8~10세 아동 25명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bhc 대표 메뉴인 '뿌링클 순살'과 '치즈볼'을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bhc 캐릭터 '뿌링'을 활용한 치킨 박스 꾸미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조리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이닝브랜즈그룹과 bhc에 대한 소개를 듣고 치킨이 제조돼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웠다. 안전·위생 교육도 함께 진행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bhc, 어린이·학부모 대상 '뿌링뿌링 쿠킹클래스' 진행

bhc는 조리 환경과 제조 과정을 공개해 참가자들이 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평소 즐겨 먹던 치킨을 직접 만드는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치킨 박스 꾸미기 등 체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학부모들 역시 조리 환경과 위생 관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bhc 쿠킹클래스는 소비자가 직접 조리 실습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맛과 노하우를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총 6회 운영돼 124명이 참여했다. 아동·청소년 대상 클래스에는 놀이 요소를 접목하고, 외식 조리 전공자와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에는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참가자 특성에 맞춘 커리큘럼을 운영해왔다.

bhc 관계자는 “쿠킹클래스는 고객이 브랜드를 단순히 맛보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bhc와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