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가 'YG 힙합'을 증명했다.
11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미니 4집 'NEW WAV'는 6일치 집계 판매량으로 23주차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트레저는 한국의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일본의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일본은 물론 중국,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음악 시장에서 확인된 고른 수요가 뒷받침됐단 분석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전곡을 힙합 장르로 채운 과감한 음악적 변신과 첫 영어 타이틀곡 'IF I'를 앞세운 새로운 시도가 글로벌 팬들의 폭넓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와 함께다.
각종 글로벌 차트 성적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 13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IF I'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오르며 1억 뷰를 향해 순항 중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