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P이 월드컵 시즌을 맞아 축구 관련 콘텐츠를 진행하는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콘텐츠 지원금을 50% 추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SOOP 콘텐츠지원센터는 스트리머들이 아이디어만 있다면 새로운 콘텐츠에 도전하도록 제작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여행, 음악, 스포츠,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이번 월드컵 기간에는 축구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이번 지원은 경기 중계와 분석은 물론 해외 축구 투어, 경기 직관, 축구 테마 맛집 탐방, 토크 및 예능형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 축구 콘텐츠 제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트리머들은 각자의 개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유저와 함께 월드컵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축구를 주제로 방송을 기획하는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콘텐츠지원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콘텐츠 주제와 일정, 세부 운영 계획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실제로 스트리머 단즈는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축구 뉴비 퀴즈' 콘텐츠를 진행한다. 해당 콘텐츠는 축구를 잘 알지 못하는 스트리머들이 참가해 축구 상식을 겨루는 퀴즈 형식이다. 축구 팬은 물론 일반 유저도 함께 즐기도록 기획됐다.
SOOP에서는 월드컵 기간 동안 감스트, 이주헌(이스타TV), 박삐삐, 여푸 등 다양한 스트리머들의 입중계가 진행된다. 스트리머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해설과 리액션을 바탕으로 유저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며 대회 열기를 만들 예정이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