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가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KBS2 '개그콘서트'는 지난 14일 밤 방송을 통해 새 코너 '각도의 중요성'과 '갇힌 결말'을 선보였다.
'각도의 중요성'은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형제의 새로운 코너. '각도의 중요성'은 화면을 90도로 회전해 땅에 발을 붙이고 있지만 마치 산을 오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 것에서 따왔다.
출연자들은 산을 등반하며 벌어지는 황당한 상황들을 보여준다. 쌍둥이 이상호·이상민이 웃음을 '하드캐리'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들이 폭소를 안겼다.
'갇힌 결말'은 밀실에 갇힌 남자와 그를 탈출시켜 주겠다는 비밀 요원들의 접선을 그린 콩트다. 김성원, 김정훈, 홍현호, 어영진이 출연했다. 특히 가면 갈수록 탈출과 멀어지는 상황이 벌어져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