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초기창업패키지에서 2025년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씨엔티테크는 2021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주관기관 최초로 총 네 차례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3년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대표 창업지원사업으로,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및 공공·민간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시장 안착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6년에는 총 400개사를 선발해 최대 1억원 사업화 자금과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창업기업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씨엔티테크는 초기창업패키지 전국 19개 주관기관 가운데 유일한 민간 주관기관으로, 다년간 축적한 투자 및 창업보육 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다. 직접 투자와 후속 투자 연계는 물론 대기업·공공기관 협업 인프라 제공, 팁스(TIPS)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기 창업 생태계 조성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씨엔티테크는 2020년부터 6년간 총 163개 초기 창업기업을 보육했으며, 협약 기간 직접 투자 45억원을 포함해 누적 투자금 약 256억원, 매출 2006억원, 창업지원사업 연계 230억원, 신규 고용 824명 등 성과를 창출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환경 속에서 창업기업이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장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시장을 검증하고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지난해 스타트업 104개사에 총 125건, 234억원 규모 투자를 집행하며 국내 액셀러레이터 업계 최상위권 투자 실적을 기록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