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파트너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카카오는 제주시 호텔 난타에서 66개 파트너사와 함께 '2026 카카오 MVP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트너스데이는 카카오가 협력사와 건강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행사다. 2009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지난 11일과 12일, 15일과 16일,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는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고객센터,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66개 파트너사에서 임직원 약 13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동반성장 관련 교육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컨설팅 지원 △구매 정책 교육 △카카오 금융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세션에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카카오는 그동안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온 파트너사에 감사패도 전달했다.
카카오는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단골',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카카오 클래스', 중소사업자를 위한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사업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카카오비즈니스 사장님 커뮤니티' 등 이어오고 있다.
양현서 카카오 상생사업 성과리더는 “파트너스데이는 카카오와 파트너사가 함께 성장 방향을 고민하고 미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