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양경수 국제관광본부장(왼쪽)과 스튜디오드래곤 유상원 IP전략사업부장이 17일 K드라마 IP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스튜디오드래곤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18/news-p.v1.20260618.0d462af195fa4f4aad891da34fb04549_P1.jpg)
스튜디오드래곤과 한국관광공사가 K드라마 IP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17일 K드라마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는 서울 청계천 복합 문화공간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K드라마 전시회다. 첨단 멀티미디어 인프라를 활용해 스튜디오드래곤 명작들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며, 올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하반기 중 열릴 예정이다.
전국 드라마 촬영지를 여행 코스로 만드는 '한류 올레길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지역별 상징 조형물과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해 로컬 관광 명소를 조명한다는 구상이다.
스튜디오드래곤 유상원 IP전략사업부장은 “300여 개에 달하는 국내 최다 드라마 IP를 보유한 회사로서 드라마의 감동을 오프라인 여행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