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서울 강남점 1층에 주얼리 전문관을 새롭게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3번 게이트 앞 주얼리 매장을 리뉴얼해 면적을 약 두 배로 확대하고, 총 17개 브랜드 가운데 10개를 신규 브랜드로 채웠다. 신규 입점 브랜드는 키린, 메시카, 아르투스 베르트랑, 리오레, 포멜라토, 아크레도, 스피넬리 킬콜린, 누니, 반조애, 프릿 등이다.

이번 전문관은 최근 주얼리 수요 증가에 맞춘 전략이다. 올해 1분기 신세계백화점 럭셔리 주얼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 늘었다. 예물과 기념일 선물뿐 아니라 일상용 주얼리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브랜드와 디자인, 소재 등으로 소비 기준도 세분되고 있다.
전문관에는 타사키, 포멜라토, 메시카, 아크레도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웨딩 주얼리를 한데 모았다. 고객이 디자인과 소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도 도입했다. 또한 키린, 스피넬리 킬콜린 등 개성 있는 브랜드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누니, 프릿을 함께 선보여 웨딩부터 일상용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구성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워치·주얼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최대 7% 신백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주얼리 구매 기준이 다양해지면서 전문적인 큐레이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강남점 주얼리 전문관을 통해 고객 취향과 구매 목적에 맞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