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신규 가입 26.8만명…가입자 혜택 강화 논의

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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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가입자 권익 보호를 위한 위원회를 열고 가입자 혜택 확대와 제도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3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26년 제1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오창원 창원ENG 대표를 비롯해 법률·세무·중소기업 분야 전문가와 노란우산 가입자 위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노란우산 운영 성과와 자산운용 현황, 가입자 혜택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고객 권익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가 26만8000명을 기록하고 자산운용 수익률이 9.36%를 달성하는 등 운영 성과가 소개됐다. 또 소득공제 대상 부금 납입한도 확대, 장기가입자의 경영악화 해약 시 세부담 완화, 공제금 청구권 소멸시효 연장 등 가입자 혜택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도 논의됐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지역 고객권익보호위원회에서 제안된 건의 사항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 반영된 사례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정경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과제를 노란우산 운영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며 “소기업·소상공인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노란우산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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