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디즈는 하나은행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 소상공인 50개사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운영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올해 6~12월 전국 약 530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기·환경 개선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게 골자다. 하나은행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스토어'의 일환이다.
와디즈는 이 사업에서 온라인 판로 개척 분야 중 크라우드펀딩 부문 운영사로 참여한다. 선정된 소상공인 50개사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운영을 맡아 시장 검증과 신규 고객 확보를 지원한다. 또 크라우드펀딩 상세페이지 제작을 비롯해 메타 광고, 와디즈 앱 광고, 기획전 참여, 전용 쿠폰 지원 등 프로젝트 홍보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9월부터 11월 사이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한 소상공인으로, 업종과 카테고리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7월 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메이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철 와디즈임팩트 대표는 “소상공인에게 크라우드펀딩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고객 반응을 확인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성장 수단”이라면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고객과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