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자격 실전 과정'이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AI 실무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국제미래학회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과정은 지난 20일과 27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6시간 집중 과정으로 진행됐다. 개설 소식이 알려지자 정원 30명이 조기에 모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AI 시대에 실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에 대한 현장의 뜨거운 수요를 확인시켜 주었다. 수강생 나이도 30대 후반부터 7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AI가 특정 직군만의 기술이 아닌 모든 분야의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교육은 AI 사용 윤리를 기반으로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과 함께, 실제 업무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생성형 AI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경험했다.
교육 과정은 AI 인류혁명과 비즈니스 패러다임 이해를 시작으로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AI 기반 회의 및 보고서 혁신 △비즈니스 데이터 조사와 통계 분석 △문서 작성 및 커뮤니케이션 혁신 △AI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비즈니스 웹사이트 제작 △광고·홍보영상 및 다국어 버전 영상 제작 △로고·포스터 디자인 △굿즈 제작 및 비즈니스숍 구축 △AI 로고송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고급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들은 “며칠 걸리던 업무가 수십 분으로 단축되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 “AI 활용 역량이 교육 시간마다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을 체감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교육이 진행될수록 단순한 AI 사용자가 아닌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는 평가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은 실전 평가를 통과한 후 등록 민간자격인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자격증'과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과정 수료인증서'를 동시에 받았다.
교육을 총괄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은 “이제 AI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이 될 수 없다”며 “앞으로는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와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 조직과 사회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과정은 AI 기술을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실제 성과를 만드는 AI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는 국내 최초의 전문 교육”이라며 “AI 휴머니즘과 AI 사용 윤리를 기반으로 사람 중심의 AI 혁신을 실현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1기 과정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전국 각 지역에서 교육 개설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제주에서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자격 실전 과정'을 오는 7월 25일 개설하기로 확정했다. 제주 과정 역시 기업과 공공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언론계, 종교계 등 다양한 분야의 AI 리더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제미래학회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은 앞으로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권역으로 교육을 확대하여 AI를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AI 비즈니스 마에스트로'를 전국적으로 양성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는 국제미래학회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