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티파이, G-스타 오디션 대상…AI 품질검증 기술 인정

SW 품질검증 자동화 플랫폼 사업성 평가
2024년 설립 뒤 TIPS 선정 등 성과 이어져

테스티파이(왼쪽)가 23일 열린 '2026 경기창업공모 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했다.
테스티파이(왼쪽)가 23일 열린 '2026 경기창업공모 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SW) 품질보증(QA) 솔루션 기업 테스티파이(대표 정원영)가 '2026 경기창업공모 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에서 1위인 대상을 받았다.

테스티파이는 지난 23일 열린 G-스타 오디션 최종 평가에서 AI 기반 SW 품질검증 자동화 기술의 사업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G-스타 오디션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여는 창업경진대회다. 참가 기업은 예선과 본선, 멘토링,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거쳐 최종 평가를 받는다.

2024년 설립된 테스티파이는 SW 품질검증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자체 AI 엔진을 활용해 테스트 케이스 생성, 테스트 수행, 결과 분석 등 수작업 중심의 QA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SW 품질검증 자동화 모델과 여러 산업 분야로 확장 가능한 사업화 계획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티파이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유치,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선정,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FLEX 우수상 수상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테스티파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기반 품질검증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품질검증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원영 대표는 “이번 대상은 테스티파이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품질검증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